82년생 영화에 정유미 뽑힌거에대해서

본인에게서 아무 이야기도 안나왔기때문에 아직은 섣불리 판단하면 안될것같다.

배우로서 작품 배역을 따지지 않으며 들어온 작품들이 그것들밖에없다고 가정하면 이해할 수도있다.

하지만 54%정도는 그쪽이라고 의심하고있다.

유아인과의 친분은 '나는 페미를 지지하지만 아인이는 특별하게 나에겐 좋은사람이며 나랑은 그 주제에 대해서 갑을논박하지 않을거야'라는 자기합리화로

페미이면서도 친하게지낼 수 있다고 본다. 

두번째는 라이브에서 맡은 역할과 작품 전체적인 내용이 여성관련, 여성성폭행, 여성인권이며 남성을 연상케할 정도의 짧은 여성단발이 나오는 드라마에

출연한것에 이어 다음작품은 더욱 대놓고 페미를 드러내는 영화를 찍으니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없다.

개인적으로 나영석 시리즈들 좋아해서 윤식당 보면서 좋은 이미지 가졌는데 

진짜 페미라면 나영석 시리즈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다. 

근데 페미라는고 밝혀져도 나영석은 따로 다른사람 캐스팅하거나 하지 않을 것 같다.

자기프로그램에 페미에서 크게 화두되지 않는한 자기는 그 사람을 색깔없이 그 캐릭터에 한해서 캐스팅한거라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