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무원 가산점 방안 병신 같네

1) 출산이 기본적으로 개인 영리, 본능 목적으로 이루어지는데

타인들과 상대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인사고과에 가산점 반영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 양육비 같은것과 달리 이건 명백하게 타인이 피해를 보는 구조 )

2)  상식적으로 인사고과 가산점 받을려고 출산하는 사람은 100에 하나 있을까 말까임.

한마디로 정책의 취지인 출산장려효과가 없음

3)  안그래도 공무원쪽은 출산한 공무원들 복직했다가 좀 빡센거 같으면

바로 다시 육아휴직 내면서 인력펑크 나는 것 때문에 자기들끼리 직원 뒷담 졸라하고

일 손 딸려서 스트레스 심한데 거기에 가산점까지 부여하면 끓는기름에 물 붓는 격임.

쉽게말해 실효성 (출산장려)은 줫도 없으면서

형평성은 깨트리고 당사자들인 공무원내에 불화만 조장하는 정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