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년 꼬셨다 썰품 1
리머저러머대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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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58
난 29이고 여자앤 23살 자취하고있음
애 생긴 건 뽀얗고 육덕이라긴엔 귀엽고 그렇다고 살찐건아님
뭐랄까 토실하게 살이 올랐다 연예인중에 닮은 애는 노지선 닮음
쪼만하고 애같이 생겨가지고 하튼
대구 서 옷장상사고있고 비수기이기도 하고 해서
알바한테 맡기구 자격증 공부중인데 거기서 만났다
집가는방향도 갔고 나이대 같은사람이 없어서 몇번 카풀하고
밥먹고 친해졌는데 며칠 안보여서 연락하니까 다쳤다더라 허리삐끗
해가지고 쉰다고 병문안 가줄까 하면서 반장난으로 물었는데
남친도 일바빠서 못온다하고 자기도 나가기 힘들었는지 이것저것
부탁하면서 집좀 와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개꿀 하면서 일마치구 갔지 잠깐 손님와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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