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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글 보다가 인사부라고 생각하는 사무보조원 이야기 보고

나효쿠쿄추그차티 10 60 1

이제는 이직 했지만 전회사에 발암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하도 사고만 치고 다녀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조치를 취하려고 하면 결혼하고 또 참다가 조치를 취하려고 하면 애생기고 하는 녀석이라 


최후의 수단으로 현장 아저씨들 오야지 아저씨가 관리하시지만 회사차원에서 관리해야하는 인원도 필요해서 


직급은 대리지만 호칭을 팀장 달아주고 내려보냈더니 다른 부서 차장님이 현장 점검겸 협의 할게 있어서 가셨을때 


자기가 현장 팀장이니까 차장급은 자기 아래인데 부슨 협의냐고 까라면 까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던 그녀석이 떠오른다.

10 Comments
비더크기시라도지 2018.07.15 14:16  
정신병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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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메지처리모려태 2018.07.15 14:16  
좆소에서나 가능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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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효쿠쿄추그차티 2018.07.15 14:18  
[@내메지처리모려태] 나름 사람들이 아는 회사인데 그랬다는게 코미디지 나름 한때 재계서열 50위권에 진입했던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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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뉴재교보게아리 2018.07.15 16:11  
[@내메지처리모려태] 좆소에만 저런애 있을거 같지? 대기업도 은근 있어. 환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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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커기규나초무가 2018.07.15 1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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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혜니트부데모 2018.07.15 14:2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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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셔애캐새쳐퓨구 2018.07.15 14:33  
이게 또라이의 법칙 아님? 어딜가든 또라이는 존재하고 또라이가 없다면 본인이 또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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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초추휴죠켜머히 2018.07.15 14:34  
극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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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며래바큐려페 2018.07.15 17:07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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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튜노아머케비게 2018.07.15 20:5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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