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파업한다고 열불난다는 사람들은 뭘까요?

뼛속까지 노예근성으로 물들은 걸까요?

노조자녀에게 특혜주는걸 물어뜯는건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하는 거니까

이해 할 수 있는데


돈 많이 버는 노동자가 파업한다고 욕하는건 이해 할 수 가 없네요.

훨씬 더 말도 안되게 자기네 기업 이사 밑 주주들에게 큰금액을 배당하는걸

욕하는건 무서워서 아니면 처다볼수 없이 높은 사람이라는 노예 마인드 때문에

못하고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이는 같은 노동자 계층에게 니들은 나보다 많이

벌잖아 하고 쌍욕하는 듯한 느낌

같은 노동자 계층을 욕하기보단 차라리 거기에 자극받아서 말도 안되는 배당금

밑 연봉을 받는 경영자들에게 노조활동으로 경각심을 주고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는것이 모든 노동자들에게 더 윈윈일것 같은데

참... 볼 수록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