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 탈 코르셋 때문에 빡침ㅋㅋ

와이프 평소에 머리 숏컷하고 바지 좋아해서 치마 별로 없고 바지 위주로 옷 입는데

이번에 일부 여성들의 탈 코르셋으로 인해 빡쳤다 ㅋㅋ

우선 글의 이해를 위해 와이프의 성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쿨병이 아닌 리얼 쿨녀고, 내가 살면서 봤던 사람 중에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사람 중 한 명임. 

이번에 탈 코르셋 한다고 숏컷하고 바지 입는 애들이 있는데 

게네 때문에 남 시선 의식 안 하는 와이프도 조금 신경 쓰더라 ㅋㅋ

머리 기를 거래 크크크ㅋㅋㅋㅋㅋ 고맙다! 일부 여성들아 ! 

너희 덕분에 나는 몇 년 만에 청순한 와이프를 보게 되겠구나! 

평소 와이프 스타일이라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기에 말 못 했는데 

머리 기른다니까 나는 좋다 헤헤헤헿 

숏컷도 예쁘지만, 머리 길었을 때도 정말 예뻤기에 ㅋㅋ 보고 싶다 

아마 머리 기르면 처음 만났던 그 시절도 생각나서 더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ㅋㅋ .

아 그리고 요즘 일부 여성들 때문에 여자 만나기 꺼려진다는 사람들 있는데 

괜찮다, 좋은 여자는 많다. 네가 멋진 남자가 되면 만날 수 있을 거다. 

아 참고로 남자에게 모든 걸 의지하고, 자기 생활이 없고 자기 목표도 없는 여자는 만나지 마라. 

결혼하지? 묶여 살게 될 거야, 자기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자가 남의 인생도 존중할 줄 안다. 

다들 좋은 여자 만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