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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오랜만에 업로더들에게 남기는 말

녀추니더다대르네 9 236 15
아침에 간만에 지하철에서 자리못잡고
삼사십분 가량 서서왔습니다

평소엔 앉자마자 자는데 서있으니 잘 수도 없고
요즘 푹빠진 박정현씨 노래 들으면서
그동안 밀렸던 개집 글들 쓱 보면서 오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이거 없었으면
지하철에서 어떻게 3-40분을 버텼을까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저는 중복 노잼 다 상관없습니다
매일매일 그대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도 그리 생각할 것입니다
그럼 20000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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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져코폐가디느즈두 2018.05.15 09:28  
쌐아... 스아...

럭키포인트 131 개이득

유뉴모미거르스료 2018.05.15 09:39  
홍아...

럭키포인트 73 개이득

쿄벼제그려아더버 2018.05.15 09:40  
믓지십니다 사실 업로드해주는거만해도
감사한데 사람마음이 이게 중복된거를 보면 얘기를 하고싶어지나봅니다 저는 크게 신경안쓰지만 중복 얘기하시는 성님들도 조금 어투를 이쁘게해서 좋은 개집만듭시다!!

럭키포인트 299 개이득

두져쳐휴퓨조도치 2018.05.15 09:41  
미세먼지로 화창하지 않은 날이네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셨기를 바라며,
회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럭키포인트 77 개이득

츠요그휴츠유여폐 2018.05.15 09:42  
가끔 이런 글 올라오는 맛에 업로드 하는 것 같다 ㅋㅋㅋ ㄱㅅ

럭키포인트 45 개이득

미캐배내애펴트애 2018.05.15 09:54  
[@츠요그휴츠유여폐] 나도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10 개이득

뇨테벼무라히게쿠 2018.05.15 10:32  

럭키포인트 93 개이득

모두쥬규혜으마체 2018.05.15 10:40  
아저씨 행복하세요

럭키포인트 81 개이득

모허보데프패며트 2018.05.15 11:15  
이 맛에 업로드 하지

럭키포인트 8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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