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씹찐따 같은 기억 공유해드림

필력없으니 1~10 으로 정리함 

1. 지역 동호회에서 만남 

2. 존나 긔여움 (내스타일임)

3. 지친구도 있었는데 지친구 좋아하는 척함 

4. 친한형이 취한척 추행함 근데 부들부들만 했음 

5. 이후 모임에서 이래저래 하고 친해짐 

6. 인싸 동생한테 말하니 어떻게든 이어줄려고함 

7. 내나이 20살 그녀는 18살 

8. 인싸 동생이 그녀 수능 100일에 걔절친이랑 떡되게 만들고 내가 알바하던 피씨방에 옮

9. 인싸 동생은 다른여자애 데리고 가고 난 택시타고 바래다줌 (시발 아싸인생... 착한척 시발..)

10. 깜놀한게 바래다주고 걔오빠한테 혼나고 죄송합니다 하고 택시타고 겜방 알바하러 오는데 문자옴  "오빠 고마워요..."

11. 내인생 가장 후회스러운날 그냥 미친척 할껄 착한아이 증후군 개싫음 

EX. 이게 20년전인데 아직도 후회스러움 섹스보다 좋아한다고 말못했던게  

지금당장 흑역사라도 고백하는게 20년뒤에 후회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