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헬스초보 여사친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글 글쓴이 인데..

그 동생 집이버스로 내가다니는 헬스장까지 편도  35 ~ 40분 정도 걸리는데 일주일에 2~3번씩 와서 나랑 운동하겠다네..

소모임에서 알게되서 3명이서 그룹으로 친하게 붙어다녔던 7살 어린 동생인데 안지는 9달정도되었음

3명은 나(30초반) / A(1살많은형) / 여사친(7살어림)

셋이서 뭉쳐다닐때는 A랑 나랑 자기를 부담스럽게 하면 힘들거같다고 하길래 갠톡이나 전화같은거 절대안하고

무조건 셋이서만 볼려고했는데

A가 얼마전에 여자친구 생겨서 뜸해지니까 이런일이 생김....

얼마전에도 만났는데 폰케이스 바꾸려고하니까 아저씨같다 사지마라 

살거면 자기한테 물어보고 사라 라던지

부쩍 단톡방에서 부르는게 많아졌다던지 뭔갈좀 같이 더 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

내가생각하는게 맞음....?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