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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10 Comments
게쿄노요로셔채보 2018.02.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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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별로던데 그냥 음악들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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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투파디으우르오 2018.02.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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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쿄노요로셔채보] 난 그런데에는 둔감해서 그냥 데이트용으로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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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쿄노요로셔채보 2018.02.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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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투파디으우르오] 스타벅스 음악이 존나 좋은거임. 커피값은 존나 바가지. 통신사 할인으로 매달 한잔이 공짜.
스타벅스가서 커피사먹느니 김밥천국가서 떡볶이 사먹는게 가성비 훨씬 좋지.
울동네 김천 떡볶이는 삶은계란에 면도 나오고 존나 좋음 2천5백원.
아줌마들도 존나 친절하고 잘해줌.
가끔 돈이 남아돌고 여행다닐때 오전에 텅빈 스타벅스에서 음악듣긴하지만
평소에는 자주가기 별로더라.
특히 사람많은 시간에는 안감 ㅋ
커피때문에 가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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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투파디으우르오 2018.02.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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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쿄노요로셔채보] 글면 커피 아메리카노 기준 어디가 제일 가성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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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쿄노요로셔채보 2018.02.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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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투파디으우르오] 아메리카노는 그냥 집에서 해먹는게 젤낫지 않냐?
에스프레소나 처먹으러 댕기지.
나이들어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서 잘안먹긴함.
강릉가서 커피가끔마시는데 그것도 뭐 바다보러가고 분위기지.
그냥 맛있는 커피는 집에서 뽑아서내입맛에 맞게 적당히
싱겁고 물많이 보리차 처럼 구수하게 먹는게 좋은거 같음.
집에서 직접해먹어라 존나 양많다.
아메리카노가 애초에 그냥 보리차처럼 맹하게 처마시는거임.
그래서 유럽새끼들은 미국촌놈들이라고 무시하잔아 ㅋㅋ
물론 내입맛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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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져매베해노류 2018.02.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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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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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토타쿠채버매자 2018.02.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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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쇼시애퍼으스교 2018.02.2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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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임피지오랑 데미소다랑 눈감고 먹으면 구별 잘 안되드라 난 그뒤로 쿨라임 안먹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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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애쿄패효새세펴 2018.02.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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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가끔 돌체라떼 나 프라푸치노
생크림라떼 있었을때 존맛이였는데 없어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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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터니제요피고베 2018.02.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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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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