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음
그러면 바로 자살하냐?
아니면 그 억울한일 해명하고 어떻게든 내가 그 억울한거 한거 아니라고 말하고 다니겠냐?
나 졸라 억울하다고 어이없다고 왜 대체 나한테 이러냐고 그러다가
주변 시선이 아니뗀 굴뚝에 연기날까? 너 사실은 했지? 이러면서 정신적 압박을 느끼고 진짜 내가 죽어야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괴롭힙을 당해야
결백하더라도 자살까지 가는거지
막말로 유죄추정원칙에 따라 행동하던 사람이라도 무죄추정원칙을 따라주자면 아직 죄도 짓지 않은 사람인데
무죄인 사람이 주변사람들은 아직 그런 일이 있었다는거 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살을 했음
이 자살한 이유를 정상적인 범위에서 한번 설명해봐
무죄인 니가
잘못이 없는 니가
성추행으로 신고가 들어왔어요 라는 연락 들었다고
뜬금 자식에게 유언하듯 내뱉고 유언장 남기고 홀로 남몰래 자살하는 그 심리를 한번 설명해봐라
지금까지 나는 죄가 없고 명명백백 결백한 사람이 겨우 신고당했다는 얘기만 들은 상태에서 24시간내에 자살한 사람은
단 1명도 본적도 없고 세계 어디에서도 그런 일이 있다는걸 들어본적이 없음
한번 이 심리에 대해서 나를 납득시켜줄만한 심리묘사를 해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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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도는 왜 추정해버리냐 나는그런의도 아니였는데? ㅋㅋㅋ웃긴새끼네
근데 범죄자로 확정짓고 욕하는건 지양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런식으로 재판 상관없이 정황으로 욕하는게 안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아마 전국민이 다 똑같은 생각이겠지. 켕기는게 있으니 잘못한게 있으니 죽었다고... 근데 재판이 안되니 알 수 없는 상황이니까 의심단계로만 끝내는게 맞다고 봄. 범죄자 낙인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