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빌런이다
이시국이고 뭐고 하기전에 난 그전부터 일본에서 외화벌면서 애국중이었다
물론 방사능은 내 몫이니 괜히 걱정하지마라 정든다
익명에 기대서 일기쓰는거니까 불편한 사람은 가라
연휴 + 휴가까지 겹쳐서 놀다보니 10일 가까이 지난거같다
오랫만에 글쓰는것 같다
최근 성적이 영 좋지않다
스시녀는 거의 다된밥이었는데 보내주고나니
다시 보면 먹힌다는걸 알아챈거같다
다음 예정이 쉽게 잡히지않는다
대륙녀는 예상대로 철벽이 엄청났기 때문에
맛있게 밥먹고 술먹고 보내줬고
태국녀는 톡하다가 갑분싸 된 이후 미묘했는데
만나서도 깊게 가진 못할 각이라서 빨리 보내줬다
김치녀 보려다가 다른 스시녀가 입질와서
김치녀 캔슬하고 스시녀 물었다
이 스시녀가 통화하면서부터 벌렁거리는게 느껴져서
간만에 맛좀 보겠구나 했는데 당일 캔슬당했다ㅅㅂ
하... 역시 얼굴이 안되니 열심이 입을 털고 있긴한데
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래서 리셋하고 다시 스케줄을 정리했다
이번주
금요일에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진 동생이랑 치맥하기로 했는데
워낙 친구같은 동생이라 뭔가 할 생각은 없고 힐링하러감
토요일 갸루스시랑 이야기가 잘 되면서 좋은 분위기로 보기로 했다
대화해보니 은근 순정파인것 같아서 친하게 지내면서 분위기 타보려고 한다
그리고 다음주 쯤으로 해서 쎅끈하기 생긴 치위생 스시녀를 볼꺼같은데
톡으로만 주고받다보니 약간 지루해지는 분위기라서 근시일 내로 보려고 각 재는중
그 외에도 잡다한 스시녀들이 있지만 확정되는거 생기는대로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