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취준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글썼었는데...
디즈무데교매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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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18:02
작년 상반기에 졸업해서 이제 1년 4개월째 취준중임
시부레 내가 정녕 사회에서 쓸모 없는 인간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탈락을 많이 했따...
지금까지 규모 가릴 것 없이 100곳이 입사 지원을 했고
서류 통과는 3할 이상은 했다.
인적성에서 떨어진 경우가 많았고 면접은 20번 정도 본 것 같아
취업이 너무 안되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매일 똑같은 일상에 삶의 활력이 없었는데... 그래도 묵묵히 잘 버텨서 그런건지 몰라도 저번에 면접 본 중소기업에서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다.
막상 되니깐 기분 좋기도 하고...여기 까지 오는데 너무 힘들었던거 생각하니깐 씁쓸하기도 하네
꿈꾸던 곳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해볼려고.
지금 당장은 지긋한 취준생활 끝낸다는게 너무 좋다.
시부레 내가 정녕 사회에서 쓸모 없는 인간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탈락을 많이 했따...
지금까지 규모 가릴 것 없이 100곳이 입사 지원을 했고
서류 통과는 3할 이상은 했다.
인적성에서 떨어진 경우가 많았고 면접은 20번 정도 본 것 같아
취업이 너무 안되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매일 똑같은 일상에 삶의 활력이 없었는데... 그래도 묵묵히 잘 버텨서 그런건지 몰라도 저번에 면접 본 중소기업에서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다.
막상 되니깐 기분 좋기도 하고...여기 까지 오는데 너무 힘들었던거 생각하니깐 씁쓸하기도 하네
꿈꾸던 곳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해볼려고.
지금 당장은 지긋한 취준생활 끝낸다는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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